어제 발생한 신규 확진자 61명 중 지역에서 발생한 사람이 43명, 해외유입이 18명으로 확인됐다. 지역발생 확진자는 유행이 이어지고 있는 수도권과 광주, 대전뿐 아니라 강원과 경북에서도 발생했다. 서울에서 14명, 경기 4명, 광주 15명, 대전 8명, 강원 1명, 경북 1명이다. 해외유입 확진자는 경기에서 4명, 서울 2명, 광주와 전북, 제주에서 각각 1명씩 발생했으며, 검역과정에서 9명이 확인됐다.
현재 검사 중인 사람은 2만1649명이며, 공식 사망자는 추가없이 283명으로 확인됐다. 완치돼 격리해제된 사람은 21명 늘어 총 1만1832명으로 집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