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건강보험공단은 창립 20주년을 맞아 공단 인재개발원이 소재한 제천시 취약계층에 나눔의 손길을 전했다고 3일 밝혔다.
나눔은 '코로나19' 로 활동이 자유롭지 못한 취약계층 15세대를 대상으로 각 세대별 10만원 상당의 마스크, 라면 등 개인위생용품 및 생필품을 전달했다.
현재룡 건보공단 인재개발원 원장은 ”그 동안 코로나19 생활치료센터 및 임시생활시설 운영에 협력한 지역사회와 더불어 상생 협력하는 방안을 모색하여 지속적인 사회적 가치를 실천하는 인재개발원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