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교CNS, 무역협회와 FTA 지원 통합 플랫폼 구축 계약 체결

2020-07-03 13:58
  • 글자크기 설정

[대교CNS 제공]


대교그룹의 종합 IT 서비스기업 대교CNS는 한국무역협회와 FTA(자유무역협정) 지원을 위한 통합 플랫폼 구축 계약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산업통상자원부가 주관하고 무역협회에서 수행하는 이번 통합 플랫폼은 기업들의 FTA 활용애로 처리의 모든 단계 데이터베이스를 통합 관리해 제도개선 및 컨설팅 등을 통해 FTA 이행을 원활하게 하는 시스템이다.
무역협회는 매년 다양한 채널로부터 입수되는 3만건 이상의 FTA 활용 관련 컨설팅 내용을 통합 데이터베이스로 일괄 관리할 수 있게 됐다.

대교CNS는 올해 하반기까지 시스템 구축을 완료해 연말에 정식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향후 무역협회 내 전담 인원을 배치해 신속한 기술 지원이 이루어지게 할 방침이다.

대교CNS 관계자는 “다년간 여러 기관 및 기업에 제공했던 플랫폼 구축 노하우로 무역협회에 신속하고 빠른 시스템을 구축할 수 있도록 힘쓸 것이다”고 밝혔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