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중랑구청 "관내 35번째 확진자 발생…세부 동선 추후 공개"

2020-07-02 20:12
  • 글자크기 설정

"확진자 건강상 심층 역학조사 불가해"

[사진=게티이미지뱅크]

중랑구청은 관내에서 35번째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2일 밝혔다.

중랑구청에 따르면 35번 확진자는 지난달 30일 면목2동에 위치한 자택에서 119 구급차량으로 동대문구 삼육서울병원으로 이송돼 코로나19 선별 검사를 받았다. 다음날인 1일 저녁에 확진 판정을 받아 국가 지정 병원으로 이송돼 현재 격리 치료 중이다.

확진자는 혼자 거주하고 있으며, 구는 거주지에 대한 방역 소독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한편 구는 "35번 확진자는 현재 건강상 심층 역학조사가 불가해 세부 동선은 추후 확인되는 즉시 알리겠다"고 전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