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게티이미지뱅크] 양주시청은 2일 관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1명이 추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양주시청에 따르면 이날 확진 판정을 받은 환자는 의정부에 거주하는 30대다. 해당 환자는 의정부시 확진자의 접촉자로 파악된다. 지난 1일 양주시 보건소 선별진료소를 방문해 이날 아침 확진 판정을 받았다. 시에 따르면 확진자는 지난달 29일과 30일 자차를 이용해 양주시 백석읍 한흥빌딩 5층에 방문한 바 있다. 관련기사국내 증시, 밸류업보다 '경영권 분쟁'·'풍문주'로 연명올해 광군제 3대 소비품목을 통해 본 中 내수사장 변화 시는 해당 확진자는 이날 오후 파주의료원으로 후송됐으며, 확진자가 방문한 시설은 소독을 완료한 상태라고 밝혔다. #양주시청 #코로나 #코로나19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오수연 syoh@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