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 고잔동 평화의 집에서 실시해온 ‘빨래 텃밭정리활동’도 2차례 실시할 예정이다.
지역 노약자들에게 월1회 제공되는 반찬나눔봉사는 코로나 사태여파로 비접촉배달방식으로 전환하고, 도시락용기도 플라스틱에서 친환경소재인 펄프로 교체했다.
코로나 19 감염 확산세가 수그러들지 않음에 따라 방역 및 의료지원봉사도 강화한다.
지난해까지 연간 2회 실시해온 헌혈활동은 연간 4회로 확대해 7월 20일 올림픽수영장과 와스타디움에서 6시간가량 진행하게된다.
이밖에도 연중사업으로 펼쳐오고 있는 우산공유서비스인 ‘엄마우산’도 지역내 34개 초등교에 우산 100개씩을 비치해 계속사업으로 추진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