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도시공사 여름휴가철 소외계층 나눔봉사활동 확대

2020-07-01 10:38
  • 글자크기 설정

반찬나눔, 텃밭정리, 헌혈, 방역활동 등

이미지 확대
[사진=안산도시공사 제공]

[사진=안산도시공사 제공]

경기 안산도시공사는 7~8월 두달간 모두 4차례에 걸쳐 ‘복지대상자 사랑의 반찬나눔 포장 및 배달 봉사’에 나선다고 1일 밝혔다.

기존 고잔동 평화의 집에서 실시해온 ‘빨래 텃밭정리활동’도 2차례 실시할 예정이다.

지역 노약자들에게 월1회 제공되는 반찬나눔봉사는 코로나 사태여파로 비접촉배달방식으로 전환하고, 도시락용기도 플라스틱에서 친환경소재인 펄프로 교체했다.

코로나 19 감염 확산세가 수그러들지 않음에 따라 방역 및 의료지원봉사도 강화한다.

지난 2월 결성된 공사 방역지원봉사단은 2월25일부터 3개월여에 걸쳐 사장·임직원 169명이 참여한 가운데 모두 173회에 걸쳐 방역활동을 벌인데 이어 하반기에도 7월부터 2달여 동안 전반기수준의 방역활동에 나설 계획이다.

지난해까지 연간 2회 실시해온 헌혈활동은 연간 4회로 확대해 7월 20일 올림픽수영장과 와스타디움에서 6시간가량 진행하게된다.

이밖에도 연중사업으로 펼쳐오고 있는 우산공유서비스인 ‘엄마우산’도 지역내 34개 초등교에 우산 100개씩을 비치해 계속사업으로 추진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