탤런트 최정윤이 최근 한 방송에서 '청담동 며느리'는 오해라고 밝힌 가운데, 그의 남편에 대한 궁금증이 커진다.
지난 6일 방송된 JTBC '가장 보통의 가족'에는 최정윤이 출연해 육아로 인한 경력단절에 대한 고민을 털어놓았다.
이날 방송에서 최정윤은 "워킹맘으로 산다는 게 힘든 일이고 나도 앞으로 그렇게 해야 한다"면서 일과 육아를 병행하는 것에 고충을 얘기했다.
최정윤은 이날 청담동 며느리라는 수식어에 대해서도 해명했다.
"청담동에 산 적이 없다"고 운을 뗀 최정윤은 "드라마 제목 때문인 것 같다. 마지막에 했던 드라마 제목이 '청담동 스캔들'이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어른들의 도움을 받은 것도 없었다. 뒤에 후광이 있는 것처럼 비쳐 억울한 부분이 있다"고 고백했다.
한편 최정윤의 남편 윤태준은 박성경 이랜드 부회장의 장남이자 1990년대 활동한 그룹 이글파이브 멤버다. 최정윤은 지난 2011년 네 살 연하 윤태준과 결혼했다.
윤씨는 2014년 억대 주가조작 혐의로 집행유예와 억대의 벌금형을 선고받기도 했다.
윤씨는 2014년 9월 의류업체 S사의 한류 콘텐츠 중국 공급 사업을 담당하는 사장으로 취임한 뒤 이 회사 주식을 취득해 거짓 보도자료를 배포해 주가를 띄우는 수법으로 약 20억원의 부당이득을 거둔 혐의다.
이에 대해 서울남부지법 형사합의12부(심형섭 부장판사)는 자본시장법 위반 혐의로 구속기소 된 윤씨에게 징역 1년 6개월에 집행유예 3년, 벌금 5억원을 선고했다
지난 6일 방송된 JTBC '가장 보통의 가족'에는 최정윤이 출연해 육아로 인한 경력단절에 대한 고민을 털어놓았다.
이날 방송에서 최정윤은 "워킹맘으로 산다는 게 힘든 일이고 나도 앞으로 그렇게 해야 한다"면서 일과 육아를 병행하는 것에 고충을 얘기했다.
최정윤은 이날 청담동 며느리라는 수식어에 대해서도 해명했다.
그러면서 "어른들의 도움을 받은 것도 없었다. 뒤에 후광이 있는 것처럼 비쳐 억울한 부분이 있다"고 고백했다.
한편 최정윤의 남편 윤태준은 박성경 이랜드 부회장의 장남이자 1990년대 활동한 그룹 이글파이브 멤버다. 최정윤은 지난 2011년 네 살 연하 윤태준과 결혼했다.
윤씨는 2014년 억대 주가조작 혐의로 집행유예와 억대의 벌금형을 선고받기도 했다.
윤씨는 2014년 9월 의류업체 S사의 한류 콘텐츠 중국 공급 사업을 담당하는 사장으로 취임한 뒤 이 회사 주식을 취득해 거짓 보도자료를 배포해 주가를 띄우는 수법으로 약 20억원의 부당이득을 거둔 혐의다.
이에 대해 서울남부지법 형사합의12부(심형섭 부장판사)는 자본시장법 위반 혐의로 구속기소 된 윤씨에게 징역 1년 6개월에 집행유예 3년, 벌금 5억원을 선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