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전달식에는 정병찬 경륜경정총괄본부장, 임오경 국회의원(광명 갑), 박종애 광명시 노인회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실버카는 관내 동사무소로 전달돼 수혜자·가족이 직접 수령하거나 거동 정도 등을 고려, 담당 공무원이 직접 가정을 방문해 어르신들의 안부를 확인하고 전달 할 예정이다.
통상 실버카로 불리는 노인 보행보조기는 무릎과 허리 질환 등으로 거동에 불편을 겪는 어르신들의 이동을 돕고자 만들어진 보행보조기로, 의자형태로 제작돼 보행 중 휴식용으로 사용되며, 간단한 물품을 수납할 수 있는 공간을 갖추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