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의회는 25일 오전 10시 의원 전원이 참석한 가운데 제319회 임시회를 열고 후반기 의장단을 새롭게 구성했다.
정덕영 의원은 8명 의원 전원의 지지를 받아 의장으로 선출됐다.
정덕영 의원은 당선 소감을 통해 “의장으로서 막중한 책임감과 의무감을 갖고, 양주시 도약과 시민의 복리증진을 위해 노력하겠다”며 “시민의 뜻이 무엇이고, 이를 어떻게 실현할 것인지 동료 의원들과 함께 고민하고, 연구하겠다”고 말했다.
황영희 의원은 “후반기 의회가 내실을 다질 수 있도록 동료 의원과 함께 협력하겠다”며 “언제나 다양한 의견 개진이 가능하고, 의원 상호 간 존중과 배려가 넘치는 의회 구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