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알배송’은 한세드림이 지난 3월 유아동복 업계 최초로 선보인 당일배송 서비스다. 자사 계열사 패션전문 쇼핑몰인 아이스타일24에서 새벽 0시부터 오전 10시까지 주문하는 건에 대해 제공되며, 통상 이틀 이상 소요되던 의류 배송시간을 획기적으로 줄여 큰 주목을 받았다.
총알배송 서비스의 시행과 함께 한세드림의 자사 온라인몰인 아이스타일24에서의 매출은 전년대비 94% 이상 늘며 2배 가까이 상승했다. 특히, 최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이 지속됨에 따라 밖에 나가기 어려운 상황에 놓인 부모들의 폭발적인 호응을 얻으며 아이 옷 고민을 해결해 준 일등공신으로 불리고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한세드림 총알배송 서비스 사용 건수는 서비스를 시작한 3월에 비해 4월에는 243%, 5월에는 전월대비 382%의 성장률을 기록했다. 3개월째인 6월 2주차의 주문 건수는 이미 3월 한달 총 주문 수의 2배를 넘어섰다.
한세드림은 총알배송 서비스를 더욱 활성화시키기 위해 배송 지역을 전국권으로 확대해 고객들의 편의성을 더욱 높여갈 예정이다. 여기에 7월부터 자사 온라인몰 아이스타일24에서 진행되는 프로모션을 통해 한세드림 제품을 구입하는 고객에게 더 많은 혜택을 제공할 전망이다.
은수빈 한세드림 마케팅 팀장은 “최근 코로나19로 외출이 힘들어지는 상황이 지속되면서 집에서 편하게 입을 수 있는 이지웨어 제품을 편리하게 구입하고자 하는 수요가 총알배송에 대한 관심으로 이어지고 있다”며 “한세드림의 고품질 제품을 많은 분들이 편하게 받아볼 수 있도록 향후 지속가능한 서비스를 강화해 아이를 키우는 고객들에게 가장 도움되는 기업으로 함께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