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금천구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관내 30번째 확진자가 발생했다.
24일 구에 따르면 확진자는 독산 1동에 거주하는 40대 남성으로, 강남구에서 일하는 직장인으로 알려졌다.
그는 지난 21일 코로나19 초기 증상이 나타나 이틀 뒤 금천구 선별진료소에서 검체 검사를 한 뒤 24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 방역 당국은 함께 사는 가족 2명을 자가격리 조치한 뒤, 코로나19 검사를 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어 확진자 거주지에 대해 방역 소독을 이날 완료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24일 구에 따르면 확진자는 독산 1동에 거주하는 40대 남성으로, 강남구에서 일하는 직장인으로 알려졌다.
그는 지난 21일 코로나19 초기 증상이 나타나 이틀 뒤 금천구 선별진료소에서 검체 검사를 한 뒤 24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 방역 당국은 함께 사는 가족 2명을 자가격리 조치한 뒤, 코로나19 검사를 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어 확진자 거주지에 대해 방역 소독을 이날 완료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