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특별 안전점검은 최근 수도권을 중심으로한 코로나19 바이러스 재확산과 전력수요가 늘어나는 여름철 안정적인 전력공급이 필수적인 상황에서, 유향열 사장이 직접 사업소에 방문해 계획예방정비공사 현장의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하고, 안전 최우선 경영방침을 명확히 밝혀 실천하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
영흥발전본부는 수도권 유일의 유연탄 발전소로서, 수도권 전력공급의 20%를 담당하고 있는 만큼 유향열 사장이 중앙제어실과 마무리단계에 접어든 계획예방정비 공사 현장, 석탄취급설비 등을 찾아 코로나19 대응현황과 안전환경 및 지침준수 여부등을 빠짐없이 확인하고 여름철 안정적인 전력공급과 폭염, 태풍등의 재난에 철저히 대비할 것을 거듭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