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단에서 진행한 이번 협약식은 청소년의 올바른 게임문화 조성과 게임 과몰입 예방 등 활동 지원을 위한 협약 내용을 담았다.
재단과 게임이용자 보호센터는 △집단상담 프로그램 △부모, 교사 교육 △가족 워크숍(미디어리터러시교육) 등 미디어의 순기능을 강화해 청소년들의 안전하고 적절한 미디어 활용과 자기조절능력을 향상하는 프로그램을 준비 중에 있다.
한편 재단 진미석 대표는 “이번 협약을 통해 청소년들의 게임·미디어의 과몰입 뿐만 아니라 부모들이 받아들이는 마인드 교육을 통해 변화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면서 "성남시와 청소년들에게 긍정적인 시너지효과가 많이 발현될 수 있을 것 같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