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성남시청소년재단 제공] 경기성남시청소년재단은 청년뮤지컬극단 러뷰지컬이 청소년의 꿈과 목적을 지원하고자 러비스프로젝트로 모은 수익금 일부를 기부물품으로 전달해 왔다고 22일 밝혔다. 러비스프로젝트는 후원를 통해 진행한 공연의 수익금을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하는 뮤지컬 공연이다. 올해 4번째 공연을 맞이하는 뮤지컬 ‘애비뉴 큐’는 낡고 허름한 애비뉴 큐라는 동네에서 삶의 목적을 찾아가는 사람들의 이야기다. 러뷰지컬 양유성 대표는 “뮤지컬의 이야기와 같이 꿈과 목적을 찾고자 하는 청소년들에게 도움을 주기 위해 우리의 취지와 닮은 성남시청소년재단에 기부하게 됐다"고 취지를 설명했다. 관련기사성남시청소년재단-사회적협동조합 일하는 학교 협약 맺어 성남시청소년재단, 어울림마당 온라인 개막식 개최 한편, 재단은 성남시청소년쉼터나 성남시청소년자립지원관 등 위기에 처한 관내 청소년들의 생활과 활동을 지원할 수 있는 곳을 선정, 기부 물품을 전달할 예정이다. #러뷰지컬 #성남시청소년재단 #청년뮤지컬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