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석자들 모임 졍례화…노웅래 대표·이낙연 고문으로 구성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5일 국회 본회의장에서 열린 제21대 국회 첫 본회의에서 국회 부의장 투표를 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제공]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7일 당내 언론인 출신 의원 10여명과 막걸리를 곁들인 만찬 회동을 했다. 이 의원 지역구인 서울 종로의 한 식당에서 열린 이 자리에는 노웅래, 박광온, 김종민, 고민정, 민형배, 박성준, 양기대, 윤영찬, 한준호, 허종식 의원이 참석했다. 이들은 주로 언론계 인연을 주제로 대화를 나눈 것으로 알려졌다. 또 이 자리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극복 방안이나 원 구성 등 현안도 오간 것으로 알려졌다. 관련기사이낙연, 65회 현충일 유공자 찾아 큰절"경제금융전문가·뉴욕주 변호사" 쟁쟁 스펙 與 의원실 이들은 이날 회동을 처음 제안했던 노웅래 의원이 대표를, 이낙연 의원이 고문을 맡아서 모임을 정례화하기로 뜻을 모았다고 전해졌다. 간사는 광명시장 출신의 초선인 양기대 의원이 맡기로 했다. #이낙연 #정치 #국회 #대권 #도전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송종호 sunshine@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