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낙연, 65회 현충일 유공자 찾아 큰절

2020-06-06 21:10
  • 글자크기 설정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6일 제65회 현충일을 맞아 6·25 전쟁에 참전한 호국영웅에게 큰 절을 올렸다.

이 의원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서울 종로구에 사는 참전용사 예상호 씨에게 절하는 사진을 게시했다.

이 의원은 "호국영웅을 뵙고 인사를 올렸다"며 "6·25 전쟁에 참전, 육군대위로 예편하신 서울 명륜동 예상호 선생. 젊음을 바쳐 나라를 지켜주신 데 대해 감사드린다. 건강하길 바란다"고 썼다.

같은 당의 고민정 의원 또한 지역구인 서울 광진을에 사는 국가유공자 김순희 씨를 만났다.

고 의원은 페이스북에서 "간호 장교가 절대적으로 부족하던 시절, 목숨 바쳐 헌신적으로 장병들을 보살피고 많은 생명을 살린 보이지 않는 영웅"이라며 "유공자와 유가족분에 대한 명예를 드높이도록 예우와 보훈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강조했다.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5일 국회 본회의장에서 열린 제21대 국회 첫 본회의에 참석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