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환경위생기업 세스코는 신한생명 전 영업지점과 콜센터를 대상으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비 예방살균방역작업을 진행했다고 7일 밝혔다. 지난 2월 말부터 시작된 예방살균방역작업은 3월 27일까지 신한생명 콜센터를 비롯한 전국 전 영업지점과 콜센터에 걸쳐 실시됐다.
세스코의 전문 살균작업은 숙련된 전문 인력에 의해 진행된다. 코로나19에 효과적이면서도 소금보다 250배 안전한 식품첨가물로 구분되는 전문살균약제를 사용해 공기 중 미세분사 및 표면 소독 등 과학적인 방법으로 바이러스를 살균 소독한다.
한편 세스코는 현재 감염병 예방·확산방지를 위해 전국 주요 고객사와 다중이용시설을 대상으로 다양한 바이러스 제어 솔루션을 제공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