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어 양팡은 “하루빨리 악몽에서 벗어나 예전의 건강했던 일상을 되찾고 모든 분들이 더 이상 마스크에 가려진 얼굴이 아닌 밝게 웃는 얼굴로 길거리를 다니는 그날이 왔으면 한다. 서로가 조금 더 노력해서 함께 이겨내자”며 희망의 메시지를 전했고 후속 주자로 래퍼 이영지, 빅원 등을 지목했다.
이날 양팡이 참여한 스테이 스트롱 캠페인은 지난 4월 외교부에서 시작된 글로벌 캠페인으로 개인위생을 철저히 하면서 코로나19와의 싸움을 이겨내자는 의미를 담고 있다. 양팡은 지난 2월 한국중앙자원봉사센터와 함께 코로나19 확산 예방 방역 봉사활동에 참여했고 3월에는 소외 계층 어린이들을 위해 휴대용 손소독제 1만개를 기부 전달하는 등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선행을 이어가고 있다.
한편 양팡은 지난 4월 부산시 홍보대사로 위촉되어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