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NA] ANA 프놈펜-나리타 노선, 6월 말까지 운휴 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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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ANA 페이스북]


전일본공수(ANA)가 21일, 캄보디아 수도 프놈펜-일본 나리타(成田) 노선의 운항을 6월 30일까지 중단한다고 밝혔다.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의 영향에 따른 조치. 동 노선은 4월 12일부터 운항이 중단되고 있다.

신종 코로나의 세계적인 감염 확산으로 인한 여객 수요 감소 및 출입국 규제 강화로, ANA는 6월 15일까지 예정했던 운휴조치를 연장하기로 했다. 당초 계획은 월, 목, 토요일 주 3편을 운항할 예정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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