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최고위원은 자신의 페이스북에 "왜 지상파 출신이 지상파에서 판을 깔아도 유튜브로만 가느냐"며 "그리고 전화 못 받으셨다는데 전화를 또 드릴까요"라고 적었다.
이 최고위원은 민 의원과의 통화 내역을 공개, 민 의원이 전화를 받지 않았다는 점을 공개하기도 했다.
이 최고위원은 앞서 지난 11일엔 "데쓰매치라는 단어는 합성어인데 무게가 가는 단어는 데쓰(Death)"라며 "대한민국의 1987년 민주화 이후의 선거 시스템을 제물 삼아서 장난칠거면 걸어라. 정치생명을. 아니면 유튜브 채널을"이라고 했다.
선거 조작이 사실이 아니라는데 정치 생명을 건다고 했던 이 최고위원은 "걸어라. 나는 건다. 국회의원 하면서 참관인도 믿을 만한 사람 선임하지 못했다는 것에 걸라는 것"이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