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블씨엔씨는 올해 1분기 영업손실 122억원을 기록했다고 15일 공시했다. 이는 전년 동기에 비해 425% 늘어난 것이다.
같은 기간 매출은 835억원을 기록하며 전년 동기 대비 9% 감소했다.
에이블씨엔씨 측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오프라인 매장 및 중국 시장의 매출이 감소한 영향이라고 설명했다.
오프라인 매출은 전년 동기대비 39% 줄었다. 반면 온라인 매출은 43% 늘었다.
중국 법인의 매출은 코로나19에 따른 셧다운 여파로 전년 동기 대비 34% 줄었다.
에이블씨엔씨 관계자는 "이번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종합 화장품 온라인몰인 마이눙크닷컴을 지난달 오픈하고, 온·오프라인 연계(O2O) 서비스인 김집사와 협업하는 등 각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밝혔다.
같은 기간 매출은 835억원을 기록하며 전년 동기 대비 9% 감소했다.
중국 법인의 매출은 코로나19에 따른 셧다운 여파로 전년 동기 대비 34% 줄었다.
에이블씨엔씨 관계자는 "이번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종합 화장품 온라인몰인 마이눙크닷컴을 지난달 오픈하고, 온·오프라인 연계(O2O) 서비스인 김집사와 협업하는 등 각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