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에서 외국인이 가장 많이 등록돼 있는 안산시 단원구 소재 원곡동 다문화거리는 상가가 밀집해 있는데다 유동인구가 많아 화재발생 시 인명 및 재산피해로 이어질 수 있어,, 정기적 훈련을 통해 시민이 자발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추진해 나갈 방침이다.
이번 훈련에는 단원구청, 단원경찰서 등 차량 5대와 인원 20여명이 동원돼 차량통행이 많은 신길 아이파크 앞 도로에서 중앙대로까지 출동훈련 카퍼레이드(음원활용 홍보방송)으로 진행됐다.
소방차 진입곤란지역 진입로 확보와 불법 주·정차 차량에 대한 집중 단속도 병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