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야, '포스트 코로나' 경제 공부모임 결성

2020-05-14 1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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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위기 극복 위해 머리 맞대야

더불어민주당 김민석 당선인과 미래통합당 송언석 의원 등 21대 여야 의원들이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사태 이후 경제 현안을 논의하는 공부 모임을 결성한다.

두 사람 외에도 더불어시민당 김경만(초선) 당선인, 통합당 윤희숙·박수영·정희용 당선인, 미래한국당 윤창현·이영 당선인 등 여야 정치인 10여명이 참여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들은 코로나 사태로 세계 경제가 뒤흔들리는 상황에서 위기 극복을 위해 여야가 머리를 맞대야 한다는 데 공감한 것으로 전해졌다. 모임의 명칭이나 구체적인 방식 등은 앞으로 논의를 통해 결정될 것으로 보인다.
 

발언하는 민주당 김민석 포용국가비전위원장. 더불어민주당 포용국가비전위원회 김민석 위원장이 12일 오후 국회에서 열린 '코로나19 재난극복소득 어떻게 실현할 것인가?' 긴급토론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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