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14일 로즈데이를 맞아 장미 색깔별 꽃말에 큰 관심이 쏠리고 있다. 로즈데이는 연인들끼리 사랑의 표현으로 장미꽃을 주고받는 이벤트 데이로 색색의 장미에 의미를 담아 선물하는 재미가 있다. 로즈데이의 유래는 정확하지 않지만 5월 장미의 계절을 기념해 만들어진 것으로 알려졌다. 흔히 빨간 장미는 불타는 사랑, 사람의 비밀, 아름다움을 상징한다. 신부를 상징하는 흰색 장미는 존경, 순결, 순진, 매력을 뜻한다. 사랑스러운 분홍 장미는 맹세, 단순, 행복한 사랑을 의미한다. 발랄한 노란 장미는 완벽한 성취, 시기, 질투를 뜻한다고 한다. 파란 장미는 불가능, 이루어질 수 없는 꿈, 이룰 수 없는 사랑이라는 다소 슬픈 의미를 지니고 있다. 보라색 장미는 영원한 사랑을, 주황색 장미는 수줍음, 첫사랑의 고백을 의미한다. [사진=KBS2 '생생정보' 캡처] 관련기사창작자엔 토르의 망치…대충 그려도 원작자 스타일로튜링을 만난 히포크라테스, 노벨상으로 빛나다 #로즈데이 #장미 #장미 꽃말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