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달 28일 시범운영을 시작한 광주시 민원상담콜센터는 상담 첫날 재난기본소득 문의 등 3000여건 이상 전화문의가 폭증해 대기시간이 길어지는 등 불편이 발생했다.
하지만 상담사들의 적극적인 대처로 대부분의 민원을 담당공무원 연결 없이 “원 콜, 원 스톱”으로 처리해 시민만족도를 높였다.
신 시장은 콜센터 직원들의 근무상황을 점검하고, 직접 상담업무를 체험하는 한편 민원 접점에서 근무하는 상담사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아울러, 신속·친절·정확한 응대를 통해 광주시민의 불편을 최소화해 광주시 행정서비스의 질을 높이는 데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