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방송된 SBS '생활의 달인 738회'의 충남 아산에서 '하루베이커리'를 운영하는 경력 15년의 이경무(39) 달인이 소개됐다.
일본 도쿄의 고급 호텔에서 파티시에로 일하고 돌아온 달인의 가게는 인기메뉴인 호두찰식빵 덕분에 이제 이 일대에서는 모르는 사람이 없을 정도라고 한다.
달인표 호두찰식빵에는 두 가지 반죽이 들어가는 게 특징이다. 호두와 찹쌀, 타피오카 전분을 넣어 쫄깃한 식감을 주는 속반죽과 부드러운 식감을 내는 겉반죽을 더해 오븐에 구운 후, 과일 시럽에 적시면 달인표 호두찰식빵이 완성된다.
하루베이커리는 충남 아산시 용화로48번길 4-10에 위치해있다. 인근에 지하철 1호선 온양온천역이 있다. 주변 건물로는 용화 3동 마을회관과 새마을금고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