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일러 대리점 4곳..저소득층 친환경보일러 설치 자부담 비용 지원 [사진=광명시 제공] 경기 광명시가 지난 24일 보일러 대리점 4곳 대표자와 친환경 콘덴싱보일러 보급사업 저소득층 무료 지원 업무협약을 맺었다. 시는 친환경 콘덴싱보일러 지원 사업으로 친환경보일러 설치 시 자부담 외 일반 가구는 20만원, 저소득 가구는 50만원을 지원하고 있다. 이날 협약을 체결한 경동나비엔 개봉점, 귀뚜라미 광명점, 대성셀틱 광명점, 린나이 광명점 4곳은 각 대리점당 10대씩 총 저소득층 40가구의 친환경 보일러 설치 자부담 비용을 지원키로 약속했다. 이로써 저소득층 40가구는 시 지원금과 보일러 대리점의 지원으로 무료로 친환경보일러를 설치 할 수 있게 됐다. 관련기사광명시, '실외체육시설 8곳 25일부터 문 연다'박승원 시장 "코로나19 방심한 순간 확산할 수 있다" 박승원 시장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이 큰 시기임에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선뜻 보일러 설치를 지원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코로나19 이후 사회 양극화가 우려되지만 시민연대와 협력으로 공정한 사회를 이뤄 갈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광명시 #보일러 #콘덴싱보일러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