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로라월드는 24일 대표캐릭터 ‘유후와 친구들’ 3D 애니메이션 '출동! 유후 구조대'가 KBS를 통해 방영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출동! 유후 구조대'는 지난 23일 첫 방영을 시작으로 매주 목요일 14시 40분~15시 10분에 방송될 예정이다.
각각의 에피소드는 ‘유후와 친구들’이 아시아, 유럽, 아프리카, 북아메리카, 남아메리카를 넘나드는 세계 여행을 하며, 환경을 보호하고 멸종위기의 동물들을 만나는 모험을 담고 있다. 글로벌 시장에서 검증된 스토리를 바탕으로 국내에서도 인기를 모을 것으로 예상된다.
5월 어린이달을 앞두고 새롭게 선보이는 '출동! 유후 구조대'는 이번에 선보일 시즌1, 13화에 이어 시즌2와 시즌3를 지속적으로 소개 할 예정이다. 국내는 물론 프랑스와 캐나다 지상파 방송사와도 계약을 추진하고 있어, 애니메이션은 물론 캐릭터 라이선싱까지 확대될 계획이라는 것이 회사 측의 설명이다.
‘유후와 친구들’ 3D 애니메이션 '출동! 유후 구조대'는 지난해 3월 15일부터 넷플릭스 오리지널시리즈로 전세계 190여개국 20개의 언어로 서비스 중이다.
'출동! 유후 구조대'는 지난 23일 첫 방영을 시작으로 매주 목요일 14시 40분~15시 10분에 방송될 예정이다.
‘유후와 친구들’ 3D 애니메이션 '출동! 유후 구조대'는 지난해 3월 15일부터 넷플릭스 오리지널시리즈로 전세계 190여개국 20개의 언어로 서비스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