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로라월드, 내년 7월 KLPGA 신규 대회 개최

2024-10-24 16:02
  • * AI기술로 자동 요약된 내용입니다. 전체 맥락과 내용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기사 본문 전체를 보시길 권장합니다

    국내외 완구 시장을 선도하는 오로라월드가 내년 7월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신규 대회를 개최한다.

    한국여자프로골프투어(KLPGT)는 23일 "오로라 골프앤리조트에서 2025시즌 오로라월드 챔피언십 개최 조인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오로라월드 챔피언십은 내년 7월 17일부터 20일까지 나흘간 강원 원주시에 위치한 오로라 골프앤리조트에서 개최된다.

  • 글자크기 설정

강원 원주시 오로라골프앤리조트서

노희열 오로라월드 회장왼쪽과 이영미 한국여자프로골프투어KLPGT 대표이사가 신규 대회 개최 협약서를 들고 환하게 웃고 있다 사진KLPGA
노희열 오로라월드 회장(왼쪽)과 이영미 한국여자프로골프투어(KLPGT) 대표이사가 신규 대회 개최 협약서를 들고 환하게 웃고 있다. [사진=KLPGA]
국내외 완구 시장을 선도하는 오로라월드가 내년 7월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신규 대회를 개최한다.

한국여자프로골프투어(KLPGT)는 23일 "오로라 골프앤리조트에서 2025시즌 오로라월드 챔피언십 개최 조인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오로라월드 챔피언십은 내년 7월 17일부터 20일까지 나흘간 강원 원주시에 위치한 오로라 골프앤리조트에서 개최된다.

노희열 오로라월드 회장은 "오로라월드는 평소 문화·예술과 대중적인 골프에 관심을 가져왔다"며 "이번 대회를 통해 선수들이 기량을 마음껏 발휘하고 골프 팬들에게는 감동과 즐거움을 선사하며 KLPGA의 위상을 높이는 최고의 대회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영미 KLPGT 대표이사는 "든든한 파트너와 함께하게 돼 기쁘다. 대회 개최를 결정해 준 오로라월드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이 대회가 우리 선수들에게 희망과 활력을 주는 뜻깊은 대회가 될 수 있도록 KLPGT도 모든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이야기했다.

오로라월드는 1981년 설립된 회사다. 사업 분야는 콘텐츠 개발, 장난감 제조, 골프 리조트 운영 등이다. 한국과 영국 시장 점유율은 1위, 미국은 2위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