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콜센타' 영탁부터 김호중·장민호·임영웅 100점 올하트…트방차 결성해 '흥' 제대로

2020-04-24 0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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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이 깃든 학창시절 그 노래…복고풍 콘셉트로 시청자 '매료'

[사진=TV조선 '사랑의 콜센타' 방송분 캡처]
 

미스터트롯 TOP7의 인기가 식을 줄을 모른다. 영탁을 시작으로 김호중·장민호·임영웅이 100점 올하트를 기록해 눈길을 끌었고, 복고풍 '트방차'까지 결성하며 흥을 제대로 발산해 시청자를 사로잡았다.

지난 23일 방송된 TV조선 '신청곡을 불러드립니다 - 사랑의 콜센타'는 '그때 그 시절 추억'을 콘셉트로 진행됐다.
이날 콘셉트 주제는 '나를 들썩이게 한 학창시절 그 노래'로, 각각 추억이 깃든 노래들을 소개했다.

첫번째로 연결된 시청자는 충남지역에서 한식집을 운영하고 있었다. 그 시청자는 트바로티 김호중을 선택했고, 김호중은 조용필의 '모나리자'를 열창했다.

다음은 경기도. MC들이 이름을 묻자 '구릉미나'라고 말해 현장을 당황케 했다. 알고보니 네팔에서 온 외국인으로, 영탁의 팬이었다. 

그는 김범룡의 '바람바람바람'을 신청했다. 영탁은 흥겨운 무대를 꾸몄고, 100점 올하트가 나왔다.

김호중 팬은 김현식의 '사랑했어요'를 신청했고, 김호중 역시 올하트 100점을 기록해 뜨거운 박수를 받았다. 

장민호는 아쉽게 연결이 되지 못한 팬에게 연결했다. 신청자는 나미의 '빙글빙글'을 신청했고, 장민호를 비롯해 박자에 맞춰 트롯맨 7명이 춤을 추며 흥을 돋웠다. 장민호 역시 100점을 달성하는 기염을 토했다. 

다음은 경북으로 연결했다. 임영웅이 선택됐다. 임영웅은 '항구의 남자'로 네 번째 100점을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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