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0세가 넘은 해녀가 평생 물질과 밭일을 하며 모은 재산 1억원을 삼육대학교에 내놨다. 삼육대는 제주도에서 해녀로 살아 온 부금현 할머니(93)가 최근 “훌륭한 인재를 기르는 데 써달라”며 이 대학에 발전기금 1억원을 전달했다고 21일 밝혔다. 관련기사현대자동차, 전국 판매 우수 카마스터와 소아암 환아 돕기과기부, '대학생 프로그래밍 경시대회' 개최...대상에 서울대 'DaXingHao팀' #기부 #나눔 #부금현 #부금현할머니 #삼육대학교 #장학금 #할망 #해녀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김한상 rang64@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