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다사역 앞에 대단지 랜드마크 아파트가 들어선다. 대구 최초의 '금호어울림' 브랜드 아파트로 일대 최고층으로 지어진다.
금호산업은 오는 5월 대구 달성군 다사읍 다사역 공동주택사업인 '다사역 금호어울림 센트럴'을 분양한다.
대구지하철 2호선 다사역이 단지 바로 앞에 위치한 초역세권 단지다. 대구 동서를 가로지르는 달구벌대로도 가까워 수성구, 달서구 등 주요 시내 이동이 편리하다. 대구 외곽을 연결하는 4차외곽순환도로 강창 IC(예정)가 단지와 인접해 있고, KTX 서대구역도 2021년 개통예정으로 교통망이 더욱 좋아질 예정이다.
교육여건도 우수하다. 단지 옆으로 다사초교와 유치원이 인접해 있고 다사중·고교 등도 도보 통학이 가능하다. 죽곡지구 학원가와 계명대학교가 가깝고, 달성군립도서관 이용도 편리하다.
수영장과 피트니스센터를 갖춘 달성문화센터가 도보거리에 있고 다사읍 주민자치센터, 다사우체국, 행정복지센터 등이 가깝게 있다. 계명대 동산병원과 이마트 성서점, 홈플러스 성서점 등 대형 편의시설 이용도 편리하다. 단지 내에 2개 층 연면적 약 3358㎡ 규모의 상업시설이 계획돼 있다.
전 가구 채광과 통풍에 유리한 남향위주로 단지를 배치했다. 넉넉한 동간 거리를 확보해 각 가구 조망과 일조권 확보, 프라이버시 보호를 강화했다.
금호산업 관계자는 "대구에 첫선을 보이는 금호어울림 브랜드 아파트로 금호만의 차별화된 고급 주거단지를 선보일 예정"이라며 "다사역 초역세권 입지에 초등학교가 단지와 인접해 있는 등 입지가 우수해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을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모델하우스는 대구 달서구 이곡동에 마련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