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영주택이 전남 나주시 빛가람동 1번지에 짓는 광주전남혁신도시 B1블럭 '이노시티 애시앙'의 잔여가구를 선착순 공급 중이다.
단지는 일조권과 통풍을 고려해 남향 위주로 설계했으며, 넓은 동간거리를 확보해 개인 프라이버시 보장이 가능하다. 조경도 특화했다. 석가산, 생태연못 등 7가지 테마의 특화 정원을 조성하고 주민 참여형 텃밭정원, 어린이 물놀이터가 조성된다. 커뮤니티 시설로는 피트니스센터, GX룸, 실내골프연습장, 다목적실, 독서실, 취미교실 등이 들어선다.
직주접근성도 뛰어나다. 인근에 한국전력공사 본사를 비롯한 총 16개 공공기관이 입주를 마친 상태며, 공공기관 협력업체들도 다수 포진해 있다. 단지 인근에 유전저수지 및 유전제공원, 중앙호수공원이 위치해 있어 주거쾌적성도 갖췄다.
교육여건도 장점이다. 단지 가까이 공립 빛누리 유치원 및 다야유치원과 빛누리초교가 위치해 있으며, 2022년 개교를 목표로 한전공대도 설립 예정이다.
또한, 나주시 및 한국전력 등과 연계해 '방사광 가속기' 설치를 추진 중에 있다. 유치할 경우 1조원 규모의 사업비가 확보돼 연계된 다양한 클러스터 조성 및 추가 인구유입, 에너지밸리 특성화 도시로 더욱 성장할 것으로 전망된다.
대단지 프리미엄도 기대된다. 지하 1층, 지상 13~20층 23개동 규모로 실속 면적인 전용면적 84㎡(A‧B‧C) 단일평형, 총 1478가구의 대단지 아파트다. 분양가격은 3.3㎡당 평균 860만원대다.
부영주택 관계자는 "주변 시세 대비 저렴한 가격으로 공급에 나서는 것은 물론 전실 시스템에어컨과 발코니 무상제공 등 파격적 혜택을 제공하는 만큼 우수한 동·호수 위주로 계약이 순조롭게 이뤄지고 있다"고 말했다.
모델하우스는 전남 나주시 빛가람로에 위치해 있다. 입주는 2020년 9월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