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광은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부정선거 100% 확실하다. 21대 총선 이게 말이 되는 수치라고 생각합니까?"라는 글을 적으며 제21대 국회의원 선거(4.15 총선) 결과를 캡처해 게재했다.
이어 그는 "국민 여러분. 수치가 진짜 황당하다. 애들 장난하는 것도 아니고 참. 빨갱이가 어디 가겠냐? 미친 문정권 또라이들. 결국 일냈다. 들키지나 말든가? 조작이 이렇게 어설퍼서"라고 주장했다.
그러더니 "대선후보 방송 때 유승민이 '북한이 주적이냐?' 몇 번이고 물어보지만 문어버버는 계속 해서 다른 말 하는 거. 찾아봐라. 이번에 확실히 밝혀내서 처벌해야 한다. 이게 조작이라면 한 군데도 이긴 곳이 없는 민주당다. 중국발 우한폐렴으로 국민들이 미쳐 돌아가시기 일보직전의 상황에서 민주당을 찍는 건 말이 안 된다. 이 글 보시는 모든 분들은 다 청원 신청 부탁드린다"라고 했다.
앞서 이승광은 4.15 총선 결과에 분노를 표출하며 원색적 비난을 쏟아내 논란의 중심에 섰지만, 멈추지 않고 대중을 향해 "개돼지들"이라고 표현해 공분을 자아내고 있다. 이 가운데, 그가 신천지예수교증거장막성전(신천지) 신도라는 의혹이 제기됐으나 해당 의혹엔 침묵을 유지 중이다.
이하 이승광 글 전문.
부정선거 확실합니다. 1.2 - 20대 총선 3.4.5.6 - 21대 총이게 말이 되는 수치라고 생각합니까? 국민 여러분~~!!! 수치가 진짜 황당하네요. 애들 장난하는 것도 아니고 참... 빨갱이가 어디 가겠습니까? 미친 문정권 또라이들...결국 일냈네요. 들키지나 말던가? 조작이 이렇게 어설퍼서...
대선후보 방송때 유승민이 북한이 주적이냐? 몇번이고 물어보지만 문어버버는 게속해서 딴말하는거~(북한이 주적이냐?) 찾아보세요. 이번에 확실히 밝혀내서 처벌해야 합니다. 이게 조작이라면 한군데도 이긴곳이 없는 민주당입니다. 중국발 우한폐렴으로 국민들이 미쳐 돌아가시기 일보직전의 상황에서 민주당을 찍는건 말이 안되죠. 이 글 보시는 모든 분들은 다 청원 신청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진자유TV 시청 해보세요. #문쩝쩝 #문어버버 #한번빨갱이는 #영원한빨갱이 #거짓말쟁이들 #민주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