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 경쟁률, 전용 84㎡A 29대 1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여파에도 대구의 청약시장 열기가 이어졌다. 15일 한국감정원 청약홈에 따르면 대구 수성구 '쌍용 더 플래티넘 범어'는 전날 1순위 청약에서 121가구(특별공급 제외) 모집에 2733명이 신청, 평균 경쟁률 22.6대 1을 기록했다. 최고 경쟁률은 전용 84㎡A에서 나왔다. 43가구 모집에 1249명이 신청해 평균 29.0대 1을 기록했다. 나머지 전용 84㎡B와 전용 84㎡C는 각각 14.1대 1, 25.0대 1로 나타났다. 쌍용 더 플래티넘 범어는 지하 5층~지상 39층, 3개동으로 지어진다. 아파트 207가구와 오피스텔 85실 등 총 292가구로 조성된다.관련기사행복도시권 광역BRT 3개 노선 개발계획 수립…2026년 완공 목표코람코, 주택도시기금 4500억원대 앵커리츠 운용사 선정 [사진=쌍용건설 제공] #쌍용건설 #범어 #대구 #더플래티넘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안선영 asy728@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