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시는 시민들의 권익보호 및 알권리 충족을 위해 운영하는 민원상담실을 코로나19 진정시까지 운영 중단기간을 연장한다고 밝혔다.
군산시는 법률, 법무, 소비자 고발, 세무·회계, 건축법률 5개 분야로 변호사, 법무사, 세무사, 건축사 등 각 분야 전문가가 상담하는 민원상담실을 운영 해 왔다.
문용묵 열린민원과장은 “코로나19가 진정되면 즉시 종합민원실 민원쉼터의 민원상담실에서 운영을 재개할 계획”이라며, “중단기간 중 상담을 원하는 민원인에게는 법률구조공단 등 관련 기관을 찾아 개별상담을 받을 수 있도록 행정서비스 유지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