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포토] 대만 프로야구 개막... '마네킹 관중'이 응원한다

2020-04-09 07:56
  • 글자크기 설정

[사진=대만프로야구리그(CPBL) STATS]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세 속에도 대만 프로야구리그(CPBL)가 11일 개막한다. 단, 무관중 경기로 열린다. 전염병 확산을 막기 위해 사람 대신 마네킹 로봇 응원단을 관중석에 앉히기로 한 것. CPBL 소속 팀 라쿠텐 몽키스는 오는 11일 타오위안 인터내셔널 구장에서 열리는 시즌 개막전 때 구단 모자와 유니폼을 입은 로봇 마네킹으로 관중석을 채우기로 했다. 또 로봇이 응원 피켓을 들어 올릴 수 있도록 프로그램도 깔았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