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천지역의 경우 창의융합 인재육성을 위한 미래인재개발원 추진 등 교육인프라 구축을 통해 지역 대학 및 산업체와 연계 3D 프린팅, 드론 교육 등 다양한 교육프로그램 운영 및 지원과 외국어 체험, 교육 등 대한민국 미래를 선도할 인재를 키워낼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심각한 해양환경문제에 대한 핵심은 교육을 통해 환경에 대한 인식변화가 필요하다"며 "미래 세대의 생존과도 직결된 해양환경보존과 환경문제 해결을 위해 울릉도에 ‘해양 환경교육학교’를 유치하겠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청소년의 창의력과 탐구력, 사고력 등을 중시하는 토론식 수업과 서·논술형 시험으로 구성된 인재교육 방식인 IB교육프로그램을 효곡·대이지역 일부 초·중학교를 대상으로 시범운영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