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방향 외동주유소의 주유시설 모니터 모습. [사진=외동주유소 제공] 한국도로공사 부산포항고속도로 포항방향 외동주유소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을 차단하기 위해 주유기 모니터에 CU+ 항균필름을 부착했다고 7일 밝혔다. 미국구리협회가 인증한 안전하고 검증된 구리를 뜻하는 'CU+ 마크'를 단 항균필름은 항균력(99.9%)과 항 바이러스 효과(1~4시간내 소멸)가 우수한 구리성분을 함유하고 있다. 주유소 관계자는 "셀프주유시설의 특성을 감안, 주유기 손잡이 등 고객의 손길이 닿은 기기를 하루 2회 소독하는 등 방역체계를 크게 강화했다"면서 "안심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분위기 마련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국도로공사 #부산포항고속도로 #외동주유소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