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임 해군참모총장에 부석종 해군 중장이 내정됐다. 임명이 되면 창군 이래 최초의 제주 출신 해군참모총장으로 기록된다. 국방부는 6일 "해군참모총장에 합동참모본부 군사지원본부장인 부석종 중장을 진급 및 보직하는 것으로 내정했으며, 7일국무회의 심의를 거쳐 국군 통수권자인 대통령이 임명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부석종 중장은 해군사관학교 40기로 1986년 해군 소위로 임관했다. 합참 군사지원본부장, 2함대사령관, 해군본부 정보작전지원참모부장, 소밀리아 해역에 파견된 청해부대장 등을 역임했다. 부석종 신임 해군참모총장 내정자.[사진=연합뉴스] 관련기사병무청, 전국 병역판정검사 중단 4월 20 이후로 추가 연장글로벌호크, 10월 북한 신형무기 4종세트 실전배치 대비 작전 투입 #부석종 #해군 #참모총장 #내정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김정래 kjl@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