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확산과 군 충원 연계해 재개 결정 병무청이 전국 병역판정검사 중단기간을 당초 7일에서 오는 20일 이후로 추가 연장한다. 해외입국 확진자가 증가에 따른 조치로 4월20일 이후 검사 재개여부는 코로나19 확산과 군 충원을 연계해 종합적으로 검토할 예정이다. 다만 일부과목 검사만 실시하는 재신체검사나 5월 입영예정인 모집병 지원자에 대한 신체검사는 사회적 거리두기를 실천하면서 제한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다. 수능일이 2주 연기됨에 따라 검사종료일자도 11월27일에서 12월11일로 2주 연장된다. 관련기사국방부 '대민지원' 해명에.. 애먼 '지오영' 마스크 토해낼 판한빛·동명·아크·청해부대... 코로나19에 잊혀질 위기 한편, 병무청은 2월 24일부터 병역판정검사를 잠정 중단했다. 애초 중단 기간은 2주였지만, 2차례 추가 연장됐고 이달 10일까지 병역판정검사가 중단될 예정이었다. 병역판정검사 [사진=연합뉴스] #병무청 #병역판정검사 #코로나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김정래 kjl@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