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MG는 "최근에 열린 코로나19 대응 주요20개국(G20) 특별정상회의에서 달성한 공감대는 세계가 전염병 대응의 두 번째 기회를 잡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며 G20 특별정상회의에서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의 4가지 제안을 강조했다.
시 주석은 당시 회의에서 △코로나19 전 세계 방역전을 단호히 전개해야 한다 △국제적인 합동 방제 전개해야 한다 △국제기구의 역할 발휘 적극 지지한다 △글로벌 거시경제 정책공조 강화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CMG는 "이번 특별정상회의에서 발표한 성명은 중국의 제안을 충분히 수렴했으며 정보공유, 의료물자 공급 보장, 일련의 비상 행동 전개, 세계보건기구의 국제방역 조율 역할 강화 등 다음 단계 G20의 코로나19 대응 중점 분야들을 명시했다"고 전했다.
CMG는 “전염병의 발생은 막을 수 없지만 전염병의 확산은 막을 수 있다”는 국제 공중보건계의 이 명언은 전 세계가 단합과 협력을 강화하는 동력이 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