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
![사진CMG](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4/12/19/20241219151452793798.jpg)
[사진=CMG]
이미지 확대
![사진CMG](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4/12/19/20241219151517603394.jpg)
[사진=CMG]
인리(尹力) 중국 공산당 베이징시 당위원회 서기는 개막식 인사말에서 "베이징은 3000여 년의 건설사가 있는 도시, 870여 년의 건도사(도읍 역사)를 지닌 역사문화 도시이자 2186만 명의 주민이 살고 있는 역동적인 거대 도시"라고 소개하면서 "최근 몇 년 동안 더 나은 삶에 대한 주민들의 다양한 요구에 부응해 베이징시는 민원사항을 접수하면 바로 처리하고 시민들이 제보한 문제에 중점을 두고 적극적으로 정비를 강화했으며 공공 서비스 시스템을 지속적으로 개선하여 대중들의 많은 문제를 해결해왔다"고 밝혔다.
이미지 확대
![사진CMG](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4/12/19/20241219151548240900.jpg)
[사진=CMG]
판윈(范昀) CMG 부편집장은 축사에서 "CMG는 포럼에 맞춰 기록영화 '당신의 목소리'와 영어 4K 초고화질 다큐멘터리 '핫라인 베이징'을 특별 제작해 믿음직하고 사랑스러우며 존경스러운 도시를 보여줬다"고 말했다.
또 "CMG는 계속해 통합 미디어의 장점을 충분히 발휘하고 81개 언어로 구성된 강력한 국제 전파 능력을 발휘해 생생한 이야기와 혁신적인 언어로 베이징 이야기, 중국 이야기 및 세계 이야기를 잘 전달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2019년부터 베이징은 민원 즉시 처리 개혁을 혁신적으로 추진해, 시민들의 민원을 토대로 초대 도시를 관리하는 현대화의 길을 모색했다. 베이징 정부는 지난 6년 동안 총 1억5000만 건의 민원을 접수했고 민원 해결률과 만족도가 97%에 달한 것으로 집계됐다.
민원 즉시 처리 개혁 포럼은 격년으로 개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