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엠 소미' 전소미, 눈물의 졸업식부터 람보르기니까지…일상공개

2020-03-30 0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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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전소미가 성인이 된 뒤 일상을 공개했다.

28일 유튜브를 통해 공개된 전소미의 단독 리얼리티 '아이 엠 소미(I AM SOMI)'에서는 전소미의 고등학교 졸업식과 일상생활이 공개됐다.

[사진=해당 영상 캡처]


졸업식 당일 아침 전소미는 가족들과 졸업 이후의 삶을 이야기 하는 등 따듯한 아침을 보냈다. 특히 전소미의 동생 에블린은 그에게 꽃다발과 용돈을 전달해 전소미를 기쁘게 했다.
학교에 도착한 전소미는 홀로 꽃다발이 없어 서운한 모습. 그러나 소속사 더블랙레이블 대표 테디가 그에게 유난히 큰 꽃다발을 선물해 그를 벅차게 만들었다.

전소미는 친구들과의 헤어짐을 아쉬워했고 결국 눈물을 보여 보는 이들을 안타깝게 만들기도 했다.

졸업식 후에는 소속사 식구들과 짜장면 파티를 벌였다. 아침부터 "졸업식은 짜장면을 먹어야 한다"고 주장했던 그는 소속사 식구들과 중화요리 파티에 설렘을 드러냈다.

테디는 전소미에게 대학 진학을 물었고, 그는 "나 대학교 갈까봐요. 졸업하면 오빠들이 챙겨주잖아"라고 답했다. 테디는 그에게 어느 대학을 염두에 두고 있냐고 물었고 전소미는 "하버드"라고 받아쳐 웃음을 유발했다.

방송 말미 전소미는 자신의 '첫 차'를 소개해 눈길을 끌었다. 그는 "나 노란 차 업그레이드 했어요"라고 창문을 열고 환하게 웃으며 손을 흔들었다.

해당 차량은 람보르기니의 SUV 모델인 람보르기니 우루스로 출시 가격이 2억5600만 원으로 책정돼 있는 고급 외제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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