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 검사를 실시하는 의료종사자. 자료사진. NNA 제공]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망자가 두 명 추가로 발생해 국내 누적 사망자는 총 139명이 됐다. 27일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달 10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고 치료 중이던 경북 지역 80대 남성 환자 1명과 90대 남성 환자 1명이 전날 오후 늦게 사망했다고 밝혔다. 138번째 사망자는 91세 남성으로 김천의료원에서 입원 치료를 받던 중 숨을 거뒀다. 139번째 사망자는 83세 남성으로 국립중앙의료원에서 치료를 받던 중 사망했다. 방역당국은 현재 구체적인 사망 원인을 조사 중이다.관련기사김병환 "증안펀드, 언제든 투입 가능…상법 개정은 제도개선 논의 필요"과천도시공사, 정기 자원봉사로 따뜻한 온기 전해 #코로나 #바이러스 #경북 #대구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한지연 hanji@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