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증시 간판 닛케이지수는 25일 오전 9시 23분 현재 전일비 5.6% 오른 1만9089포인트를 가리키고 있다.
간밤 미국 뉴욕증시의 호조 흐름이 아시아 증시로도 이어지는 분위기다. 뉴욕증시는 미국의 2조 달러 규모 슈퍼부양책 기대감 속에 다우지수가 11.4% 뛰어오르면서 87년만에 최고의 하루를 보냈다.
여타 아시아 주요 증시도 일제히 강세다. 코스피가 4% 넘게 상승 중이다. 한 시간 먼저 장을 연 호주 증시의 S&P/ASX지수도 4.42% 뛰어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