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오산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세 번째 확진자가 발생했다. 곽상욱 오산시장은 24일 SNS를 통해 "오산동에 거주하는 34세 남성이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사진=연합뉴스] 경기 오산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세 번째 확진자가 발생했다. 곽상욱 오산시장은 24일 SNS를 통해 "오산동에 거주하는 34세 남성이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해당 확진자는 지난 23일 한국병원 선별진료소에서 검체 채취 후 귀가했다. 이후 자가격리 상태에서 확진 판정을 받고 안성의료원 격리병동으로 이송됐다. 한편 국내 누적 확진자는 총 9037명으로 집계됐다. 신규 확진자는 사흘째 두 자릿수를 이어가고 있고 검역 과정에서 20명의 신규 확진자가 나왔다.관련기사코로나 여파에 광물 가격도 주춤 #코로나 #오산 #동선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