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병대 전지훈련 등 부대 내 자체 교육 대체 제128기 해군사관후보생 184명(남 164명·여 20명) 입교식이 해군사관학교 이인호관에서 23일 개최됐다. 해군사관학교에 따르면 이들 후보생들은 향후 10주간 군인·장교·해군화의 3단계 과정으로 구성된 강도 높은 훈련을 받는다. 다만,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해병대 전지훈련을 포함한 외부 훈련을 부대 내 자체 교육으로 대체한다. 또 부대 내 생활공간과 이동 동선을 분리해 후보생 건강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할 예정이다. 관련기사공군 간부 1명 확진... 12일만에 추가 발생 軍, 19일 완치자 14명... 전날 대비 2명 늘어 128기 후보생들은 오는 5월 말 해군과 해병대 소위로 임관한다. 제128기 해군사관후보생 입교식. [사진=연합뉴스] #코로나 #해사 #입교식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김정래 kjl@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