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아건설은 지난 21일 열린 덕소4구역 재개발정비사업 시공사 선정 총회에서 시공사로 최종 선정됐다고 23일 밝혔다. 올해 정비사업 분야 첫 수주다.
신동아건설은 이번 사업수주를 위해 단지 외관 및 조경, 인테리어, 가구평면 등에 다양한 특화요소를 제안했다.
지난 2017년부터 경원연립, 양재한신, 범화빌라 등 주로 서울 등 수도권 지역의 소규모정비사업을 따냈다.
신동아건설 관계자는 “그동안 서울 등 수도권 지역에서 정비사업 시장을 공략해 좋은 성과를 냈다”며 “특화된 상품개발을 통해 브랜드 신뢰도를 구축해나가겠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