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대한상공회의소가 주관한 기념식에서 변부홍 대표는 노사협력, 신규 일자리창출, 사회적 책임과 윤리경영 실천 등 기업경쟁력 제고와 국가경제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산업포장’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변부홍 대표는 “올품은 지난 18년 동안 품질경영, 열린경영을 바탕으로 임직원 모두가 행복한 일터,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기업으로 성장해 왔다”며, “앞으로도 올바른 품질의 닭고기로 국민 건강에 이바지하고 가금 산업의 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경북 상주시에 소재한 ㈜올품은 연간 1억 마리의 육계를 사육, 생산하는 닭고기 가공업체다.
또한 지역 사회와의 상생발전을 위해 다양한 사회 공헌 활동을 실천해 오고 있으며, 임직원들의 복리증진과 노사화합에도 앞장서 2017년 경북산업평화대상 ‘대상’을, 2018년에는 경북클린경영대상 ‘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